보이저엑스
  최 팀장 : 앞으로 몇 회간 보이저엑스의 채용 관련 광고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보이저엑스에서 일하는 것이 왜 개발자에게 좋은 일인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주에 저희가 대표님 포함해서 개발자분들 몇 분과 첫 미팅을 했던데 저는 완전히 설득됐어요. 특정한 부류의 개발자들한테는 되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재 채용을 하는 개발자는 단지 인공지능 개발자가 아니라 전방위 개발자 채용이라고 합니다. 웹, 플랫폼, 모바일, 서버, 인프라 이렇게 다양한 개발 기술을 가진 분들을 다 모집을 하고 있고요. 이 회사가 얘기하는 강점 중의 하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이지만 실은 인공지능 자체보다 이걸 통해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나는 인공지능을 하는데 이걸 통해서 이런 걸 좀 해보고 싶어'라는 종류의 개발자들 있잖아요. 컴퓨터공학과 다니면서 경영학과 수업 같이 듣는 분들 이런 분들한테는 되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좀 들었고요. 이 회사 자체가 다양한 활동들에 관심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개발자로서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싶다 이런 분들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과학과사람들 뉴스룸 S8 E1 中   보이저엑스 채용 페이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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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어른 / 아름다운재단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나와 자립정착금 500만원으로 자립해야 합니다.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우리는 ‘열여덟 어른’입니다. 차별과 편견없이 보호종료아동을 바라보면 우리도 보통의 청춘과 다를 바 없습니다. 매년 보육원을 퇴소하는 2,500명의 보호종료아동의 동등한 출발을 위해 <열여덟 어른>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합니다.     열여덟 어른 시즌2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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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직
최적의 베개를 구현했다는 베개들, 그런데 왜? 이런 과학적인 베개들이 편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많은 베개들이 과학적인 베개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편안한 잠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베개의 목적은 사용자의 편안한 잠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디로직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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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베이트
삼테성즈 시즌7, 11화와 함께 한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지난 60년간 인사이트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클래리베이트에서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즉,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상위 1% 연구자(HCR, Highly Cited Researchers)를 발표합니다. 삼테성즈에서는 HCR의 방법론과 의의, 2021년의 결과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클래리베이트는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연구소, 학교, 기업에 특허 및 연구원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HCR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clarivate.com/ko/researcher-recognition/ 를 참조해주세요.   클래리베이트 홈페이지>> 클래리베이트 컨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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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페이스
  (주)메타스페이스는 2003년 설립된 천문관련 전문기업입니다. 메타스페이스의 전 직원은 천문학 전공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문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천문대와 과학관에 천문관측장비와 천체투영관에 대한 통합 솔루션과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제조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 설치와 장비관리, 그리고 및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천문관련 학회를 후원하고 국내외 풀돔영화제, 천문관련 컨퍼런스, IPS를 후원하고 참석하여 다양한 최신 제품과 정보를 얻어 국내에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메타스페이스 홈페이지 >> 메타스페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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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이라는 해답 / 창비
김태호(걸 박사) : 《오답이라는 해답》은 과학사 책이자 주간경향에 연재했던 것들을 묶은 것으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는 것들은 결과들이잖아요. 하지만 결과가 한 번에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과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습니다. 최 팀장 : 과학사 책이라고 하면 옛날부터 시간 순서대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열거하는 책이 대부분인데 시간순서와 상관없이 재밌는 얘기만 뽑아서 쓴 책이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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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시리즈 / 사이언스 북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노벨상 수상자이자 소문난 익살꾼, 파인만 씨의 재미있고도 괴상한 일화들 리처드 파인만은 '양자전기역학 이론'을 재정립한 공로로 1965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물리학 전반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20세기의 대표적인 과학자이다. 또한 저명한 교수이자 소문난 익살꾼으로, 물리학계에서 가장 색깔 있는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제 1권은 파인만의 친구 랄프 레이튼이 그와 함께 드럼을 치던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들을 엮은 것으로, 파인만의 모든 명성과 업적 뒤에 숨겨져 있는 솔직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1권에는 파인만의 소년 시절부터 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 개발을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무렵까지의 일들이 수록되어 있고, 2권에는 코넬 대학을 거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시기, 즉 노벨상을 둘러싼 전말과 브라질과 일본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그는 과학자들을 비롯한 지식인들의 엄숙함보다는, 연구실과 강의실, 그리고 수많은 거리의 사람들과 겪은 재미있고도 괴상한 일화들을 많이 남겨 놓았다.   남이야 뭐라 하건! 오랫동안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미스터 파인만!』(사이언스북스, 1997)의 개정판이다. 리처드 파인만은 어린 자신을 과학의 세계로 인도하면서 중요한 것은 사물의 이름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패턴이나 본질이며, 권위 있는 이가 이름 붙였거나 설명했다고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 아버지와의 추억,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준 첫사랑이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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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 알에이치코리아(RHK)
  최 팀장 : 이 소설은 블록버스터입니다. 동시에 작은 단서들로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하는 추리소설 같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천천히 자신의 상황을 인식해나갑니다. 공간을 먼저 파악하고 조금씩 주변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를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존재들을 만나기도 하죠. 그 과정을 과학으로 풀어가는 책입니다. 재밌는 것 중 하나는 책 안에 나오는 과학 지식이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정도에요. 그래서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서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격동 500년 S7E4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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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브라이트
    최 팀장 : 김대수 교수님의 <뇌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이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 대해서 이해할 때 좋은 방법의 하나가 뇌를 이해하는 거잖아요. 특정한 상황에서 편향에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면 내 확증 편향이 발동됐을 때 조심해야겠다는 식으로, 선제적으로 자신을 가다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설명하는 그런 좋은 대답이 많아요. 감정과 뇌에 대해 흥미가 있는 분들은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테성즈 S7 E3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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