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헤일메리 / 알에이치코리아(RHK)

 

최 팀장 : 이 소설은 블록버스터입니다. 동시에 작은 단서들로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하는 추리소설 같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천천히 자신의 상황을 인식해나갑니다. 공간을 먼저 파악하고 조금씩 주변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를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존재들을 만나기도 하죠. 그 과정을 과학으로 풀어가는 책입니다. 재밌는 것 중 하나는 책 안에 나오는 과학 지식이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정도에요. 그래서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서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격동 500년 S7E4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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