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답이라는 해답 / 창비

김태호(걸 박사) : 《오답이라는 해답》은 과학사 책이자 주간경향에 연재했던 것들을 묶은 것으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는 것들은 결과들이잖아요. 하지만 결과가 한 번에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과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습니다.

최 팀장 : 과학사 책이라고 하면 옛날부터 시간 순서대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열거하는 책이 대부분인데 시간순서와 상관없이 재밌는 얘기만 뽑아서 쓴 책이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o Comment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