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명예의 전당. 1: 전설의 밤 / 아이작 아시모프

 

SF의 황금시대를 수놓은 최고 작가들의 작품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사라진 세계를 목격한 시간여행자의 이야기를 그린 존 캠벨의 <어스름>, 발표 이후 지금가지 수십 권의 선집에 수록된 아이작 아시모프의 <전설의 밤>, 세상의 종말을 간결하면서도 섬뜩한 문장으로 보여준 아서 클라크의 <90억 가지 신의 이름> 등 모두 13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오늘날의 SF를 만드는 데 튼실한 기초를 세운 작가들의 대표 단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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