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고통』으로 유명한 '수전 손택'의 또 다른 에세이집 『은유로서의 질병』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은 앞으로 자신의 언어, 태도, 편견, 자신이 자연스런 행동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에 대해 항상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뉴욕타임스 - 질병을 둘러싼 은유들은 어떤 질병에 낙인을 찍기도 하고 심지어 질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낙인을 찍어놓는다.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클라크상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던 데뷔작! 앤 레키의 '라드츠 제국'시리즈 -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그 중 첫번째 시리즈 사소한 정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입장벽이 조금 높지만 매우 신선한 세계관을 토대로 쓰여진 소설이기 때문에 여.과.시.간 시청자 여러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