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사이언스 / 사이언스북스

 

 

SF와 호러,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문제적 영화 30편을 통해 20세기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재현되어 왔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현대 사회와 과학 기술, 현대 사회와 과학자가 맺고 있는 관계를 깊숙이 들여다보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과학 기술과 영화 모두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국내 과학 기술학계의 촉망 받는 소장 학자 김명진의 꼼꼼하고 예리한 분석과 함께 「매트릭스」와 「투모로우」 같은 블록버스터 흥행작에서부터 미친 과학자의 정수만을 모아 놓은 듯한 컬트 영화 「리애니메이터」, 그리고 어릴 적 TV로 즐겨 보던 만화 영화 「미래소년 코난」 등등 30편의 영화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 덧 핵, 우주, 컴퓨터, 환경, 생명 공학, 나노 기술 등 20세기 대표적 과학 기술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과학 기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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