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빌드

 

파토: 건물 한번 지어보고 싶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많을 것 같아요. 돈이 있고 땅이 있으면 건물을 짓는 건 쉽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게 막상 해보면 어려운 일입니다. 일단 건물을 지어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뭘 해야 되는지 모른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는 업자한테 다 맡겨버리는 경우가 생기죠. 우리가 몇십만 원짜리 핸드폰 살 때도 세세하게 챙기는데 건물 짓는 건 하나도 모르니까 오히려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다 보면 어떻게 되느냐. 형태, 자재, 시공의 질에 이르기까지 내가 원하지 않는 수억짜리 결과물을 보게 됩니다. 하우빌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 거죠.

최팀장 : 이 서비스는 어떤 거냐면요. 건물을 짓고자 할 때 내가 가진 땅에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법령을 검토해주고 내가 원하는 건물 구조를 설계해줘요. 또 견적, 자재선택, 시공사 입찰, 공사관리준공, 유지관리까지 쭉 챙겨주는 시스템이에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긴 있었는데 예전에는 이게 사람이 붙어서 하니까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고 계속 대면을 하면서 일을 해야 되잖아요. 이 회사의 시스템은 모든 것들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S4E05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완전정복 2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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