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뉴스 / 솔트룩스

 

파토 : 사실 지니뉴스를 제가 3~4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제 핸드폰엔 항상 들어있던 거에요. 그래서 이 앱의 변천사를 직접 겪어왔고 잘 알고 있죠. 근데 이게 정말 유용합니다. 이 앱이 정말 구미에 맞는 기사를 찾아줘요. 인공지능 엔진이 움직이는데 하루에 칠백만 건의 뉴스와 블로그를 사람이 읽듯이 읽어요. 이 앱 뒤에는 그 거대한 서버가 있는 거예요. 그런 후 오백 개 카테고리로 자동분류를 합니다. 그런 다음 떠오르는 이슈들을 자동 인지합니다. 매일같이 하는 이 일을 사람이 한다면 몇십 년을 해 야한대요. 또한 삼십만 명이 쓰고 있는데 각 개인을 위해서 전부 맞춤 서비스를 해요. 단순히 키워드로 분류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뉴스의 내용을 인공지능이 파악해서 추천해줍니다. 게다가 개인정보 수집은 따로 안 한다고 합니다. 익명화된 인공 신경망이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S2E04 – 빅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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