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space 를 다녀와서

작성자
hannap
작성일
2018-04-08 23:15
조회
993
많이 기다리고 설렘 가득 했던  오늘~  날씨는 사월 답지 않게 춥기까지 했으나 어울림홀은 따뜻함으로  가득했다~  근데 이리저리 둘러봐두 혼자 온 동네 할매는 나 뿐인듯~!! ^^ 36000대1의 어마무시한 경쟁을 뚫고 되신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명성에 걸맞게 참으로 똑똑하고 야무진 이소연박사의  강연에 그저 감탄이 절로 나오고~ 또 평소 꼭 뵙고  싶었던 이명현박사님 이정모관장님 가까이서 보게 되서 너무 행복한시간이었구요  또 끝시간엔 오늘이 꼭 십년전 그날이라고~ 제2의 생일처름 생일노래 또 박사님 남편의 축하멘트와 케익에  박사님이 감동의 눈물까지 흘리시고 아주 훈훈 했답니다  ~^^ 근데  무엇보다 이벤트당첨되어 그런곳에 갈수 있게 해주신 과학과사람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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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9 11:00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늗데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다행입니다. 또 좋은 행사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