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이건해입니다.

운영진 허가 하에 제가 필자로 참여한 도서의 펀딩 소개글을  올립니다.

https://tumblbug.com/128mb

”한때 우리의 전부였던: 밀레이얼 키즈의 향수”는 스마트 기기 보급 이전의 기기- 워크맨, CDP, MP3P, 핸드폰 등에 얽힌 추억을 다룬 에세이집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90년대~2000년대 초의 기기들과 얽힌 서정적 추억에 대해 써주셨으며, 저는 CDP부터 스마트폰까지 써오면서 변해온 음악 감상의 방식과 그에 대한 소회를 다루었습니다. 제가 쓴 글을 요약하면 ‘음악은 씨디나 레코드로 들어야 제맛이지’에 가까운데, 그밖에도 향수를 자극하는 좋은 이야기가 많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이전 기기를 즐겁게 쓰셨다면 11월초에 책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이 쾌속 펀딩을 살펴봐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