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어제는 글쓰기를 열었다가 다시 닫았는데 오늘 다시 열어서 적습니다.

잘못은 집고 넘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달력의 하얀 종이면이 좀 지저분합니다.

만든지 얼마 안됐으니까 먼지의 흔적은 아닌거 같고,

양면 인쇄 때문에 왼쪽 페이지에 있는게 오른쪽 날짜가 적힌 하얀 종이 쪽에 뭍어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첫 표지가 얼룩이 많이 있는거 보면 꼭 인쇄면만 때문은 아닌거 같습니다.

달력이 다른거처럼 비닐로 밀봉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종이 봉투에 넣어져서 왔던데

포장하면서 충분이 인지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발송을 했다는 사실이 저를 가장 실망스럽게 합니다.

처음 하시는 일이니 이런 저런 시행착오가 많을걸로 압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달력은 이쁩니다. 그래서 더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