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사람들을 모르는 남자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블랙홀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ㅎㅎ 남자친구도 과학과사람들 활동이나 천문학에 큰 관심을 갖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간식이 다 블랙, 별 등과 관련된 것들이었는데 어느 분의 센스이신지ㅎㅎ 심지어 블랙홀 합성사진에 쓰인 크리스피도 간식에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ㅋㅋ

목소리만 듣던 고정 진행자 분들과 박사님들을 실제로 뵈니 신기했는데 부끄러워서 사인은 못받고 굿즈만 샀어요ㅎㅎ 담에 또 뵐 일이 있을거라 고대하며..

좋은 행사 기획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강의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