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듣고 스타머스 사이트 들어가봤어요.
소개 영상에 음악도 멋지던데요 ^^
영상 속에 맑은 얼굴의 노부부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버킷리스트 같은 행사일 것 같더라고요.
저도 가고 싶어요, 근데 또 가면 뭐합니까. 무슨 얘길 하시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걸요. (귀가 있는데 왜 듣질 못 하니..)
한국에서 열리면 좋겠어요.
과학과 사람들 들으면서 한국의 과학자분들을 많이 알게 된 게 또 큰 즐거움이었거든요. 파토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닐 타이슨 ^^ 파토님이 만들고, 과학과 음악이 있는 축제라면, 재미있고 멋진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스타머스 지지합니다. 전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