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 유희 –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가 10여 년에 걸쳐 집필한 마지막 역작이다. 그는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인류 최대의 비극을 몰고 온 정신적 문제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욕망과 금욕, 혼돈과 질서, 삶과 죽음, 동양과 서양, 선과 악 등 양극의 문제를 풀기 위한 평생의 고민을 이 소설 속에 풀어 놓았다. 따라서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요 방법론"으로 볼 수 있다. 1943년에 출간된 [유리알 유희]는 21세기에도 중요한 화두인 지식 정보 사회, 멀티미디어, 판타지, 가상현실, 정신 건강과 명상을 중요한 모티프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관련 에피소드 과학책이 있는 저녁 6월 폭염 기념 특집! http://www.podbbang.com/ch/6205?e=2230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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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도살장 – 커트 보니것
  풍자와 블랙유머로 무장한 휴머니스트 보니것의 웃음으로 절망에 맞서는 방법 부조리와 모순의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반전(反戰)소설 드레스덴 폭격을 소재로 한, 커트 보니것의 대표작. 주인공 빌리 필그림은 시간과 시간 사이를 떠돌며 여행한다. 제2차세계대전 벌지 전투의 독일군 전선 후방으로, 포탄이 쏟아지는 드레스덴의 도살장으로, 트랄파마도어 행성의 동물원으로, 뉴스가 넘치는 뉴욕으로, 수소폭탄 공격을 받았다 재건된 시카고로. 유쾌하고 황당한 이야기 뒤에 숨어 있는 비관론과 허무주의, 그리고 인간에 대한 희망. 오직 보니것만이 쓸 수 있는 독특한 반전(反戰)소설이다.   관련 에피소드 과학책이 있는 저녁 6월 폭염 기념 특집! http://www.podbbang.com/ch/6205?e=2230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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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 마거릿 애트우드
  화제의 미드 「시녀 이야기」의 원작소설 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반양장 리커버 일반판 출간!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파헤친 섬뜩한 미래 예언서『시녀 이야기』의 리커버 일반판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마거릿 애트우드가 1985년 발표한 장편소설인 『시녀 이야기』는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의 베스트셀러에 올라, 수개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면서 애트우드를 일약 화제 작가로 급부상시켰다. 발표 당시 이 소설은 여성을 오직 자궁이라는 생식 기관을 가진 도구로만 본다는 설정 때문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으며, 출간한 지 30년이 되어가는 오늘날에 와서는 성과 가부장적 권력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Hulu 채널을 통해 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이며 또다시 주목받았으며, 미국 최대 인터넷 서점인 Amazon 2017년 차트 1위에 등극하기도 하였다. 2017년에 출간된 『시녀 이야기』 한정 양장 특별판의 인기에 힘입어 리커버 반양장 일반판본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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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19세기 천재 여성 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의 나이에 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시킨 과학소설의 고전.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이 시체로 만든 괴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인간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괴물은 추악한 자신을 만든 창조주에 대한 증오심에서 복수를 꾀한다. 과학기술이 야기하는 사회, 윤리적 문제를 다룬 최초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 카렐 차페크의 『R. U. R.』 등의 과학소설은 물론, 「블레이드 러너」 「터미네이터」 등의 영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나사못이 관자놀이에 박힌 괴물의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는 20세기 대중문화사에서 무한히 재생산되며 『프랑켄슈타인』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포소설 중 하나로 만들었다.   관련 에피소드 과학책이 있는 저녁 6월 폭염 기념 특집! http://www.podbbang.com/ch/6205?e=2230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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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16세기 유럽의 부패한 왕정과 사유재산제의 폐해를 풍자하고, 가상의 이상사회를 통해 현실 개혁을 역설한 고전. 서울대 주경철 교수가 현대 언어감각에 맞추어 풀어서 번역하였으며, 상세한 각주와 해설로 이해를 돕고 있다. 플라톤의 『공화국』, 프랜시스 베이컨의 『새로운 아틀란티스』 등 유토피아 사상을 담은 저작들과 토머스 모어의 편지를 수록하였다. 이 책은 토머스 모어가 라파엘 히슬로다에우스라는 포르투갈 선원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적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가상의 인물인 히슬로다에우스는 신세계를 여행하던 중 유토피아 섬에서 5년간 생활하다 온 것으로 묘사된다. 유토피아는 당시 유럽이 안고 있는 사회문제가 끼어들 틈이 없을 정도로 풍요롭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제도와 생활방식을 갖춘 이상세계로 그려진다. 가공의 인물의 입을 빌려 현실을 비판하고 새로운 사회의 모습을 그려낸 『유토피아』는 시대의 문제에 대해 투철했던 위대한 인물의 사유에서 빚어진 걸작이다.   관련 에피소드 과학책이 있는 저녁 6월 폭염 기념 특집! http://www.podbbang.com/ch/6205?e=2230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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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 정하웅, 김동섭, 이해웅
  KAIST가 자랑하는 최고의 석학들이 펼치는 물리학, 생물학, 네트워크 과학의 황홀한 크로스오버 KAIST 교수들의 탁월한 강연을 일반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 만든 「KAIST 명강」시리즈 첫번째 주제는 정보. 한국 과학 기술의 요람 KAIST를 대표하는 석학들의 강연을 한데 엮은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21세기를 좌우할 미래 정보학의 세계를 복잡계 네트워크 과학, 생물 정보학, 양자 정보학이라는 창을 통해 살펴본다. 세 교수는 각각 한국 복잡계 과학의 대표 주자인 정하웅 교수는 복잡계 네트워크 과학으로 구글 같은 거대 IT 기업과 정치ㆍ경제를 좌우하는 정보 산업의 비밀을 파헤치고, 단백질 연구의 권위자인 김동섭 교수는 생물 정보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유전자의 원리부터 인공 생명체까지 생명 현상 전반을 정보로 해석ㆍ분석한다. 또한 양자 물리학의 대가 이해웅 교수는 양자 역학과 컴퓨터 공학을 융합하는 양자 정보학이 불러올 새로운 세계를 소개한다. 자신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가들이 들려주는 최신 연구 성과를 통해, 과학 기술 지식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던 대학생과 일반인들은 이 시대에 필요한 과학 교양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회 또는 조직의 의사 결정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미래의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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