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과학 – 김범준
무엇으로 전체를 읽을 것인가? 부분과 전체가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그중 어떤 연결의 힘이 센지를 살피는 것이 복잡계 과학의 대답일 것이다. 전작 『세상물정의 물리학』에서 통계물리학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복잡계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가 4년만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관계의 과학』에서는 우리의 일상과 친구 관계에서부터 사회 현상과 재해 등 자연현상까지 어떻게 작은 부분들이 전체로서의 사건이 되고 현상이 되는지 통계물리학의 방법으로 조명한다. 복잡한 세상의 숨은 규칙과 패턴을 연결망(Network)을 만들어 살펴보고, 연결고리를 찾아 전체의 의미를 읽는다. 통계물리학자의 시선에서, 세상의 숲을 보는 법을 안내한다. 각각의 글에서는 상전이, 링크, 인공지능, 중력파, 암흑물질 등 물리를 비롯한 과학의 핵심 개념을 하나씩 다루며 과학 공부를 하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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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 – 마이클 A. 힐트직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제록스는 엔지니어링 천재들을 한 곳에 모아서 PARC라고 불리우는 컴퓨터 별 세상을 만들었다. 이 탁월한 집단은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최초의 레이저 프린터, 최초의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포함하여 기념비적인 혁신을 이루어냈다. 혁신적인 결과물들 대부분은 모 회사인 제록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하지만 발명가들은 단념하지 않았고 확고한 신념으로 밀고나가, 일상 생활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세계를 바꾼 기업 제국들을 만들었다. 이 주인공들과의 광범위한 인터뷰를 통해 탄생한 이 책은 PARC의 시작에서부터 자세하게 연대기를 풀어내고 있으며 PARC가 만들어 낸 최첨단 혁신들을 왜 제록스가 손에 쥐고 활용하지 못했는지를 알려준다.   관련 에피소드 공학과 테크 프로그램 삼테성즈 S6E01 새 인물 닥터 걸 등장! http://www.podbbang.com/ch/6205?e=2339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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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 스티븐 킹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스탠드>의 무삭제 완전판이 출간됐다. 멸망으로 치닫는 세계, 그리고 선과 악 최후의 전쟁! 공포의 거장이 선사하는 박진감 넘치는 근미래 묵시록. 네바다 사막의 생화학전 연구소에서 치명적인 살상력을 지닌 바이러스가 누출된다. 고속도로를 타고 급속도로 퍼져 나간 바이러스는 전국을 지옥을 몰아넣고, 정부는 누출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한다.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사라지는 환자들, 수수께끼의 유리병을 들고 적성국에 침투하는 첩보원들, 오염 지역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 멸망의 문턱에 선 인류에게 희망은 있는가? 거장 스티븐 킹이 그려낸 종말의 풍경, 그 장대한 모험극의 서장이 열린다.   관련 에피소드 과학하고 앉아있네 S6E01 코로나 19의 모든 것. feat. 전 복지부 부대변인 박기수 고려대 교수 http://www.podbbang.com/ch/6205?e=233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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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허리 – 정선근
98%의 요통 환자는 수술 없이 완치될 수 있다! 단 3주 만 따라하면 지긋지긋한 요통의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허리는 직립 보행을 하는 우리 인간 몸의 기둥이다. 놀라운 자연의 발명품인 허리는 원래 100년 이상 쓰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나쁜 자세, 나쁜 운동이 100년 이상 쓸 허리를 매일매일 망가뜨리고 있다. 100년은 쓸 돈이 예금된 통장을 불과 40∼50년 만에 탕진해 버리는 꼴이다. 하지만 허리에 좋은 자세, 좋은 운동을 알고 매일 한다면 요통에 빠지지 않고 허리를 100년 동안 건강하게 쓸 수 있다. 대한민국 제일의 요통 전문가 정선근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주임 교수는 (주)사이언스북스에서 펴낸 『백년 허리: 허리 보증 기간을 100년으로 늘리는 방법』을 통해 요통과 허리 디스크의 비밀. 요통으로부터 해방되는 ‘백년 허리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맥켄지 신전 운동(앉아서 하는 맥켄지 신전 운동, 서서 하는 맥켄지 신전 운동, 엎드려 하는 맥켄지 신전 운동), 자연 복대 만들기 훈련, 엉덩이 관절 경첩 훈련, 세 가지 맥길의 빅 3 운동, 엉덩이 들어 버티기, 엉덩이 뒤로 쭉 빼는 스쿼트, 허리 살림 걷기 같은 운동들은 정선근 교수가 허리가 아픈 사람들, 특히 운동 능력이 퇴화되기 시작한 40대 이후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운동을 개량한 것들이다. 상세한 운동 방법, 동작 자세, 주의 사항 등을 그래픽과 사진으로 세밀하게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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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목소리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2015 노벨문학상 수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대표작 “체르노빌은 우리의 미래다!” 체르노빌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제4호기가 폭발했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보다 100배 이상의 방사능이 유출되었다. 하지만 세계는 소련의 핵원자로가 불완전해서, 기술적으로 낙후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핵의 신화는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았다. 방사선은 사람을 바로 죽이지 않는다. 충격은 빨리 사라지고 방사능 피폭 2, 3세대의 피해는 관심을 받지 못했다. 2011년, 일본 원전에서 사고가 났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11기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났다고 말한다. 불완전하지도, 낙후되지도 않았다. 세계 3대 경제국의 '평화적 핵'이 규모 9.0의 강진 앞에 처참히도 무릎을 꿇었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약 30개국에서 443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중이다. 그 중 20퍼센트가 후쿠시마처럼 지진 위험 지역에 있다. 이 책은 체르노빌 사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 것은 이미 셀 수도 없는 출판물로 인쇄되었다.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잊어버린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기록했다. 체르노빌은 그들에게 집이었다. 사고난 원전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 방호복도 입지 않고 일하다 피폭된 남편을 두고, 그 죽어가는 남편을 바라보는 여자에게 의사는 말한다. '눈 앞에 있는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방사선 오염 물질'이라고. 저자가 기록 한 것은 과거의 이야기다. 하지만 언제 닥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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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 윤성철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138억 년 전 빅뱅에서 시작된 별과 인간의 경이로운 여정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가 서울대 인기 교양과목 [인간과 우주]에서 진행한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윤성철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도 출연해 천문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책은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기원에 대한 현대 천문학의 눈부신 성과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를 우주라는 낯선 공간으로 데려간다. 빅뱅 이후 일어난 별의 형성과 진화를 통해 지금 우리가 지구라는 행성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관련 에피소드 뉴스룸! S6E01 feat. 윤성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http://www.podbbang.com/ch/6205?e=233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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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하느님 – 권정생
  뛰어난 아동문학가이자 사상가였던 권정생 선생 1주기를 맞아 <우리들의 하느님>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 <우리들의 하느님>이 나온 후에 '녹색평론'에 발표되었던 선생의 글 몇편과 작년 '녹색평론'의 권정생 추모특집에 실렸던 두편의 글을 추가하였다. 저자인 자신의 생애와 생활의 단상을 서술한 산문들을 엮은 이 책은 빨갱이의 자식으로 태어나 범죄자가 되 버린 목이, 첫날밤도 못 치른 채 신랑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고 시부모를 봉양해온 할머니가 효부상을 거부한 사연, 인공수정을 당하는 태기네 암소의 눈에 맺힌 눈물 등 화려하지는 않지만, 진실된 울림으로 다가오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아울러 성전 건축에 열 올리고 빨간 십자가로 불야성을 이룬 한국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나, 소유욕 때문에 병들어 가는 자연, 아이들의 교육문제 등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은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보여준다. 화려한 수사는 없지만 <강아지 똥>, <몽실 언니>같은 선생의 동화처럼 마음을 울리는 귀한 책이다.   관련 에피소드 뉴스룸! S6E01 feat. 윤성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http://www.podbbang.com/ch/6205?e=233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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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953~1960 – 아서 C. 클라크
  통신 위성, 인터넷, 우주 정거장, 핵발전 우주선 등 현대 과학에 결정적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미래학자이자 SF계의 거장 아서 클라크의 단편집. 아이작 아시모프와 로버트 A. 하인라인과 함께 SF계의 3대 거장으로 불렸으며,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여러 차례 휩쓴 것은 물론이고 1986년 미국 SF작가협회로부터 그랜드 마스터의 칭호까지 부여받은 최고의 작가의 생애 모든 단편을 만날 수 있다. 그가 집필한 대부분의 단편은 우주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그중 약 절반은 외계 문명과의 조우, 혹은 예고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한 외계 문명의 노력 등을 담고 있다. 특유의 철두철미한 과학적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 세계를 그리고 있는 것이다. SF 작가의 빅3로 불렸던 『아이, 로봇』의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는 "그 누구도 아서 C. 클라크만큼 통찰력 있게 미래를 볼 수 없었다"라며 그의 선견지명에 경의를 보내기도 하였다. 물론 이번 단편집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아서 C. 클라크의 방식과 다른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에피소드 뉴스룸! S6E01 feat. 윤성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http://www.podbbang.com/ch/6205?e=233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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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 김보영, 김창규, 이건혁, 박지혜
  오직 SF만을 위한 국내 유일 신인문학상! '한국과학문학상', 그 첫 번째 작품집 과학의 시대, 이제 우리 SF를 읽을 때다! SF의, SF에 의한, SF를 위한 ‘한국과학문학상’ ―국내 유일 SF 신인문학상, 10년 만에 새로 탄생하다! 국내 유일 SF만을 위한 신인문학상, ‘한국과학문학상’이 첫 번째 수상작품집을 선보인다. ‘과학기술창작문예’가 2006년 마지막 공모를 한 이후 과학문학만을 대상으로 한 신인문학상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제1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에는 2016년 제1회 수상자인 이건혁, 박지혜, 이영인과 초청작가 김보영, 김창규의 과학소설 다섯 편이 수록되었다. 1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과학문학상의 신예 작가들과 현재 SF문학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초청작가의 작품들이 한 권에 묶인 만큼 이 책은 한국 과학문학의 현재를 가늠해볼 수 의미 있는 척도가 될 것이다. 또한 하드SF부터 과학스릴러까지 국내 SF의 현재를 비추고 있다.     관련 에피소드 과학책이 있는 저녁 6월 폭염 기념 특집! http://www.podbbang.com/ch/6205?e=2230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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