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팀장님 힘내요.

작성자
2기
안종태
작성일
2020-07-10 20:42
조회
2644
최팀장님은 "과학과 사람들"에서 '과'의 역할을 하는 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칫 과학자들의 눈높이에만 머물러 딱딱하고 어려워질 수 있는 이야기를 일반인의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환기해주고, 파토님의 폭주를 제어하여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붙잡아주어 "과학"과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분이 최팀장님이 아닐까 합니다.

극히 일부 몰지각한 작자들의 작태에 상처 받지 마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한 줌도 안되는 막말꾼보다는 최팀장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과학적 비판에 따른 판단이라면 어떠한 것이든지 환영하는 바이다.
내가 한번도 양보해 본 적이 없는 이른바 여론이라는 것이 지니는 편견에 대해서는
저 위대한 플로렌스인의 모토가 나에게도 변함없이 타당하다.

"너의 길을 걸어라,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말하게 내버려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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