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박사님, 원종우 대표님 책 나와도 항상 조용했는데,

강양구 기자님 참여한 책 나왔더니 후끈후끈하네요.

넘 조용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글이 올라오니 좋은 마음도 들어요.

예전 무한도전 게시판 비슷하기도하구...'내가 무한도전 첨부터 매주 생방으로 봤는데 멤버OO 안빼면 안보겠다. 팬덤을 무시한다....'  제가 볼땐 비슷한 느낌이들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K박사님 원종우 대표님 책 재미있게 읽고, 코로나 끝나면 현장행사에 가서 사인 받고 싶고, 왜 최팀장님과 이용 기자님은 책을 안쓰냐며 기다리는 한명의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좋지만 언택트시대에 맞춰 과학과사람들이 더 좋은 콘텐츠를 릴리즈하면 좋겠습니다. 밖에서 술도 못 먹구. 지금도 혼술 마시며 야구 보고 있습니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