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과 사람들 너무 잘 듣고 있는 30대 중반의 직장인 입니다. 오늘 김서형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Big History 정말 잘 들었고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들에게 그런 내용들을 알기쉽고 재밌게 설명해줄수 있는 교과과정이 생격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설명들으면서 제가 잠깐 들었던 것중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잠시 언급드리자면, 김교수님 설명도중 Thredshold 관련해서 한글로 해석하기
어려웠다고 하셨는데 실제 제 전공이 건축인 관계로 저희 쪽에서는 많이 쓰는 단어입니다. 한국말로 "문지방" 정도로 해석하면 알아듣기 쉬울것
같다는 "저의 정말 단순한 생각이 있어서" 의견 보내드립니다. cross the thredshold 라는 말도, 미국에서 같은 의미로 사용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