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사람들은 저에게 있어, 근래에는 유일한 생활의 위로이고, 친구입니다.
고졸에 학식은 없지만, 직감적으로는 모든면에 있어서 전인류의 과학적 사고로 변태하는 것만이 인류가 나아갈 길이라 믿고 있기에, 과학하고.. 시리즈를 들으면서, 공감하며 온전히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지적욕구를 채우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과학과 사람들이 저의 유일한 친구인 이유는. 부인님과 이런 종류의 대화를 하려하면, 원인 모르게(?) 차단되고. ㅎㅎ
인류의 미래와 우주에 대해 함께 대화 할 친구도 없기 때문입니다.(금전적으로 친구 만날 여력도 없구요)
감사합니다.
추신. 매드사이언티스트. K박사님의 팬으로서. 성우를 하셨어도 성공하셨을 멋진 k박사님 목소리에 항상 귀가 즐겁습니다.
K박사님의 정체는 앞으로도 알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