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파.과.앉을 들어온 애청자 입니다
여전히 제 과학지식은 미미하나 파.과.앉을 듣는 시간은 제게 늘 행복입니다 ^^
모든 코너를 다 좋아하지만 특히나 애정이 가는 코너 <격동 500년> 처음엔 사실 이번회에 들려주신 예의 그분처럼 적응하기 쉽지 않았는데(죄송합니다!^^) .... 곽작가님은 점점 멋진 이야기꾼으로 진화해 가셨고 저는 곽작가님과 이 코너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매번 집착에 가까워 보일 정도의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한 과학자를 저리도 재미나고 세심하게 소개해 주실까!! 감탄하며 듣습니다.
여러모로 재주꾼에 열정꾼인 곽작가님, 늘 감사히 곽작가님의 격동 500년을 듣겠고 작가님을 응원 하겠습니다!
그리고 파.과.앉의 파토님, 최팀장님, 이용님, K2 박사님, 물론 K박사님도 모두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해외에 살다보니 팟방로그인을 못해서.... 파.과.앉 들은지가 몇년째인데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네요.
오늘 물곰투표 하러 들어 왔다가 이 공간 발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저의 깊은 감사함 전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