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에서 어떤 별이 상당량히 많은양의 빛을 가릴 수 있고, 파장에 따라 투과하는 정도가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떠오른 생각입니다.

1) 초신성의 잔해 같은 거대한 가스 구름으로 덮힌 별이 가능할까요 패턴이 없고, 많은 빛을 흡수한다는 조건에 부합할 것 같아서요

2) 무언가가 빛을 가리는게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빛을 굴절시켜서 망원경 방향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불규칙하게 바뀌는건 아닐까요. 질량이 큰 천체와 쌍성이라거나. 무언가 고밀도의 액체가 주위에 고리 또는 행성 형태로 운동한다거나.

그냥 떠오르는 대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