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 – 마이클 A. 힐트직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제록스는 엔지니어링 천재들을 한 곳에 모아서 PARC라고 불리우는 컴퓨터 별 세상을 만들었다. 이 탁월한 집단은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최초의 레이저 프린터, 최초의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포함하여 기념비적인 혁신을 이루어냈다.

혁신적인 결과물들 대부분은 모 회사인 제록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하지만 발명가들은 단념하지 않았고 확고한 신념으로 밀고나가, 일상 생활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세계를 바꾼 기업 제국들을 만들었다. 이 주인공들과의 광범위한 인터뷰를 통해 탄생한 이 책은 PARC의 시작에서부터 자세하게 연대기를 풀어내고 있으며 PARC가 만들어 낸 최첨단 혁신들을 왜 제록스가 손에 쥐고 활용하지 못했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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