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Tag: SF

SF2015-SF포럼
과학기술이 바꿀 우리의 미래를 논하다, SF포럼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술발달이 가속화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낯선 기술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이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상상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과학과사람들은 과학기술이 바꾸어 나갈 우리 사회의 미래 모습을 전문가와 함께 예측해 보는 SF포럼을 준비하였다. SF포럼을 위해 과학과 사람들은 2015년 현재 주목받고 있는 6가지 최신 기술을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SF전문가를 모셨다. 과학기술 전문가는 기술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함께, 실제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 삶을 바꾸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며, SF전문가는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술이 바꿀 먼 훗날 우리 사회의 모습을 예견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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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SF어워드
2015년 최고의 SF콘텐츠를 겨룬다! 제2회 SF어워드 SF어워드는 국내 SF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SF콘텐츠 시상식으로, 과학과사람들은 SF2015 행사의 일환으로 제2회 SF어워드 시상식을 기획, 운영했다. 제 2회 SF 어워드는 한국 SF 의 발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모여,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단순히 상을 주고 받는 자리가 아닌, 시상식에 참석한 모두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원로 작가들과 SF 관련 출판사, 제작사 등 다양한 관련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 된 2부 행사에서는 소설, 만화, 영상 각 분야의 동료 창작자, 업계 관계자, 그리고 과학자까지 과학과 SF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한국 SF 의 미래와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쾌한 자리가 되었다. 제 2회 SF 어워드는 SF영상(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SF장편소설, SF중단편소설, SF만화(웹툰, 도서) 등 네 개 부문으로 나뉘어서 선정됐다. 영상 부문에는 우경민 감독의 < 자니 익스프레스>, 만화 부문에는 문지현 작가의 <노네임드>, 중단 편 소설 부문은 박문영 작가의 <사마귀의 나라>, 장편 소설 부문에는 디씨디씨 작가의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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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올댓SF
SF와 과학의 연결고리를 따라가는 여정, 올댓SF 전시 과학과사람들은 다양한 SF작품을 소개하며 SF와 과학의 관계를 짚어보았다. 실제 우리 삶 속에 등장한 SF작품 속 기술을 소개하고, 특히 2015년 축제의 주제인 '가상현실'을 다룬 SF작품을 시대 순으로 소개하여 SF작품과 과학기술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 해 왔는지 살펴보았다. 더불어 제2회 SF어워드 각 분야의 수상작을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관객에게 국내에서 창작되고 있는 수준 높은 SF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SF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어느덧 현실이 된 SF 속 상상력, 과학과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과학적 상상력을 여러분께 전하고픈 마음을 담아 본 전시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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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가상과 현실 사이
SF2015의 주제 전시. 가상현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야기 하다 SF2015의 주제인 '가상현실'의 기본개념과 기술적 현황, 기술의 사회적 영향을 5개 섹션에 담았다. 전시는 인간의 인지 원리를 설명한 섹션1(현실이란 무엇인가), 가상현실 기술의 원리를 설명한 섹션2(가상의 세계를 만들다), 최신 가상현실 콘텐츠인 VR석굴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섹션3(체험존), 가상현실 기술의 현황과 기술 개발 동향을 살펴보는 섹션4(상상이 현실이 되다), 가상현실 기술이 야기할 우리 사회의 미래 모습을 예측해 본 섹션5(우리는 꿈 속에서 살게 될까)로 구성하였다. 어렵고 지루한 설명의 나열을 지양하였고, 각 섹션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을 배치하여 관객들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관람객의 깊이있는 이해를 돕고자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과학적 지식을 넘어 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인류가 겪게 될 가치관의 변화 등 인문사회학적 고찰을 전시에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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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SF시네마&토크
SF2015의 메인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 SF 영화 속 과학이야기를 나누며 과학을 접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SF시네마&토크 SF영화의 상상력은 과학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므로 작품의 세계관 기저의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는 것은 작품을 이해하고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역으로 SF영화는 직접 경험할 수 없어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간접경험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SF시네마&토크>는 과학과 SF영화의 관계에 주목하여, 관객들에게 과학을 접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SF영화 상영 후, 영화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에 대한 과학자의 설명을 듣는 <시네 도슨트>, 과학자와 영화 평론가가 함께 자리하여 과학 해설과 더불어 영화에 표현된 과학의 사회적 함의까지 심도 깊에 되짚어 보는 <시네 포커스>를 진행하였다. SF2015의 주제인 '가상현실'과 관련된 4편의 영화(주제 섹션), 한 해 동안 사랑받은 3편의 최신 SF영화(핫 섹션)를 상영하였으며 상영작 및 해설에 참여한 과학자의 명단은 아래에 첨부하였다. <주제 섹션> - 인셉션(20101): 정재승(KAIST 바이오및 뇌공학과 교수), 김도훈(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前 씨네21 기자) - 매트릭스(1999): 김상욱(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손승우(한양대학교 응용물리학과 교수), 주성철(씨네21 편집장) - 썸머워즈(2009): 김범준(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전상일(게임 기획자, 前 NC소프트 개발실 연출팀장) - 이색지대(1973): 토크 없음 <핫 섹션> - 빅히어로(2014): 오준호(KAIST 기계공학과 교수), 한재권(한양대학교 융합시스템학과 교수),엄윤설(키네틱 아티스트) -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이종필(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 픽셀(2015): 이명현(한국 SETI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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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
SF를 통해 과학과 미래를 만난다, 국립과천과학관 SF축제 SF2015 SF는 과학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펼쳐 만들어내는 세계이다. 때로는 관념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던 과학을 인지 가능한 상황으로 풀어내며, 때로는 과학이 바꾸어 놓을 먼 미래의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그렇게 사람들은 SF를 통해 과학과 미래를 만난다. 그리고 과학을 통해 SF 속 세계를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다. 과천과학관이 매년 SF축제를 개최하는 이유이다. 과학과사람들은 2015년 과천과학관 SF축제-SF2015의 전체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였다. SF시네마&토크, 주제 전시-가상과 현실 사이 展, ALL TAHT SF 展, SF포럼 등 메인행사를 통해 '가상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과학관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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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4 -시네마 토크
과학과 인문학, 영화의 만남, SF2014 시네마토크 SF영화는 인간의 삶의 현실을 비유적으로 담고 있다. 현재 우리들의 모습이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한 세상과 만났을 때를 그려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안에서 수 많은 인간의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과학과사람들은 과학과 인문학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과학자와 평론가들과 함께 풀어보는 <SF2014 시네마토크>를 준비했다. SF2014의 주제인 <우주 저 너머> – 외계 생명체와의 만남을 담고 있는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장면들의 실제적, 과학적 가능성과 타자와의 만남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영화 및 연사>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박상준(SF아카이브 대표) 콘택트(1997) 이명현(한국SETI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김창규(SF작가) 디스트릭트 9(2009) 장대익(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김도훈(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스타트랙-퍼스트 콘택트(1996) 윤성철(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김종철(익스트림무비 편집장) 아바타(2009) 이종필(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주성철(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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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4 -우주 저 너머 전시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우주 저 너머 전시 과학과사람들은 SF2014의 주제전시인 <우주 저 너머> 展을 통해 우주에 대해 알아가고, 우주로 나아가며,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인류의 역사를 소개한다. 태양과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있다고 믿었던 과거를 지나 우주에 대한 수많은 발견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우주에 대한 많은 지식을 쌓았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인류는 우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우주탐사를 통해 더 많은 우주의 신비를 알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우주의 일부만 알고있고, 광활한 우주 저 너머에 존재할 지도 모르는 외계 지적 생명체를 기다리고 있다. 메인 전시물인 화성관은 과학자의 우주에 대한 연구결과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관객은 초대형 화면과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통해 우주탐사를 통해 발견한 화성의 실제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본다. 과학과사람들의 전시는 유기적인 스토리를 통해 관객이 과학적 사실과 더불어 감성을 자극받을 수 있는 전시를 지향한다. 이번 전시 또한 우주와 생명에 대한 진보한 인류의 지식과 함께, 지식의 한계를 확장하려는 인류의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어딘가에 존재할 지도 모를 또 다른 생명체에 대해 생각 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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