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Tag: 윤성철

SF2014 -시네마 토크
과학과 인문학, 영화의 만남, SF2014 시네마토크 SF영화는 인간의 삶의 현실을 비유적으로 담고 있다. 현재 우리들의 모습이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한 세상과 만났을 때를 그려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안에서 수 많은 인간의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과학과사람들은 과학과 인문학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과학자와 평론가들과 함께 풀어보는 <SF2014 시네마토크>를 준비했다. SF2014의 주제인 <우주 저 너머> – 외계 생명체와의 만남을 담고 있는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장면들의 실제적, 과학적 가능성과 타자와의 만남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영화 및 연사>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박상준(SF아카이브 대표) 콘택트(1997) 이명현(한국SETI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김창규(SF작가) 디스트릭트 9(2009) 장대익(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김도훈(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스타트랙-퍼스트 콘택트(1996) 윤성철(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김종철(익스트림무비 편집장) 아바타(2009) 이종필(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주성철(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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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와서 별로 가다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4년 첫 번째 이야기, 과학이 전하는 존재와 죽음, 순환 이야기 <별에서 와서 별로 가다 > 천체투영관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별과 우주를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는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드는 공간에서 전문가와 함께 색다른 과학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과학과사람들은 '과학'을 통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남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었다. 2014년의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빅뱅과 별에서 만들어진 많은 물질은 생명의 근원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그 원자들은 지구 속에서 순환하다 결국 다시 우주로 돌아가 또 다른 별과 생명의 재료가 된다. 별과 물질의 탄생, 그리고 순환을 통해 천묵학적 사실과 삶과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인간의 존재의 의미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연과 더불어 서정적인 음악과 샌드애니메이션을 통해 관객의 마음에 작은 울림과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사회자: 원종우 (과학 커뮤니케이터) 출연자: 이강환(과천과학관, 천문학자), 윤성철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천문학자), 이봄 (샌드애니메이터) 음악: 이영훈(기타), 조윤정(바이올린), 최진경(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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