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Tag: 김도훈

SF2015-SF시네마&토크
SF2015의 메인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 SF 영화 속 과학이야기를 나누며 과학을 접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SF시네마&토크 SF영화의 상상력은 과학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므로 작품의 세계관 기저의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는 것은 작품을 이해하고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역으로 SF영화는 직접 경험할 수 없어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간접경험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SF시네마&토크>는 과학과 SF영화의 관계에 주목하여, 관객들에게 과학을 접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SF영화 상영 후, 영화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에 대한 과학자의 설명을 듣는 <시네 도슨트>, 과학자와 영화 평론가가 함께 자리하여 과학 해설과 더불어 영화에 표현된 과학의 사회적 함의까지 심도 깊에 되짚어 보는 <시네 포커스>를 진행하였다. SF2015의 주제인 '가상현실'과 관련된 4편의 영화(주제 섹션), 한 해 동안 사랑받은 3편의 최신 SF영화(핫 섹션)를 상영하였으며 상영작 및 해설에 참여한 과학자의 명단은 아래에 첨부하였다. <주제 섹션> - 인셉션(20101): 정재승(KAIST 바이오및 뇌공학과 교수), 김도훈(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前 씨네21 기자) - 매트릭스(1999): 김상욱(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손승우(한양대학교 응용물리학과 교수), 주성철(씨네21 편집장) - 썸머워즈(2009): 김범준(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전상일(게임 기획자, 前 NC소프트 개발실 연출팀장) - 이색지대(1973): 토크 없음 <핫 섹션> - 빅히어로(2014): 오준호(KAIST 기계공학과 교수), 한재권(한양대학교 융합시스템학과 교수),엄윤설(키네틱 아티스트) -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이종필(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 픽셀(2015): 이명현(한국 SETI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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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4 -시네마 토크
과학과 인문학, 영화의 만남, SF2014 시네마토크 SF영화는 인간의 삶의 현실을 비유적으로 담고 있다. 현재 우리들의 모습이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한 세상과 만났을 때를 그려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안에서 수 많은 인간의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과학과사람들은 과학과 인문학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과학자와 평론가들과 함께 풀어보는 <SF2014 시네마토크>를 준비했다. SF2014의 주제인 <우주 저 너머> – 외계 생명체와의 만남을 담고 있는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장면들의 실제적, 과학적 가능성과 타자와의 만남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영화 및 연사>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박상준(SF아카이브 대표) 콘택트(1997) 이명현(한국SETI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김창규(SF작가) 디스트릭트 9(2009) 장대익(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김도훈(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스타트랙-퍼스트 콘택트(1996) 윤성철(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김종철(익스트림무비 편집장) 아바타(2009) 이종필(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주성철(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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