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사람들 덕분에 과학책 읽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이해가 안되면 책을 덮었었는데.. 이제는 죄책감없이 그 부분을 적당히 보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어서 좋네요. 그래서 올해들어서 꽤 많이 읽었네요. k 박사님 책도 두권 읽고, 랩걸, 테드 창 소설,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시간의 역사 등등.. 제가 읽어보고 좋았던 책은 아이들에게도 읽어보라고 하고 나중에 어땠니? 물어보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과학책 읽기에 빠진 상경대 출신 69년생 수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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